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(문단 편집) ==== 지방 선거 최대의 이변 ==== 사실 역대 지방 선거의 전례를 보았을 때 가장 의외의 결과가 나온 곳이 바로 강원도일 것이다. 오랜 세월 동안 한나라당이 독식해오던 기존 판도를 재편하고 첫 민주당 강원도지사 당선은 물론 대부분의 지역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. 한나라당이 승리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도 지역 내 업무를 잘 처리했다고 평가받은 후보들만이 살아남았으며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들이 대부분 버리는 카드(…)였음을 감안하면 대승이라고 봐도 될 정도. 자치단체 의원수도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견제가 가능할 정도로 따라붙었다. 특히 전교조 출신인 [[민병희]] 전 교육감의 당선(39.91% 득표)은 쇼크. 이는 번호가 1번으로 배정되었기 때문이기도 했다. 한편, 기존의 영동vs영서 대립관계도 이번 선거에선 사라졌지만 그 대신 남북간 대립이 두드러졌다. 북한과 가까운 북부 지역은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를 지지한 반면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남부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앞섰다. 특히 강원도 빅3 도시인 [[춘천시]], [[강릉시]], [[원주시]]에서 이광재 후보 지지도가 높았다. 사실 두 지역은 그렇다 치더라도 보수층이 두텁다고 알려져있던 강릉까지 이겼다는 것은 사실상 다 이겼다는 이야기가 된다. --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|이는 8년 후에 다시 재현된다.]]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